엘튼존이 부르는 'Permission to Dance' 진정한 본인등판!!

방탄소년단의 RM이 본인의 파트를 부르며 가볍게 춤을 추며 본인의 파트를 부르는 영상과 함께 가사가 함께 올라왔는데 엘튼 존 가사 부분을 엘튼 존을 태그 하며(@eltonofficial) 트위터를 올렸다.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Just sing along to @eltonofficial 🎤 #PermissionToDance pic.twitter.com/4IBwtbXV1S

— 방탄소년단 (@BTS_twt) August 6, 2021

When it all seems like it’s wrong
모든 것이 다 잘못된 것 같을 때

Just sing along to Elton John
그냥 엘튼 존의 노래를 따라 불러

And to that feeling, we’re just getting started
그 느낌대로, 우린 이제 시작이야

'Permission to Dance'의 챌린지 영상의 일환으로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하루 뒤 태그를 받은 영국의 살아있는 팝의 전설 엘튼존이 본인의 트위터에 RM의 태그를 받아 'Permission to Dance'의 다음 파트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올렸다. 

 

 

🎶When the nights get colder,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 🎶 @BTS_twt #permissiontodance pic.twitter.com/3pDhkOiY35

— Elton John (@eltonofficial) August 6, 2021

When the nights get colder
밤은 점점 추워지고

And the rhythms got you falling behind 
네가 뒤쳐지는 것처럼 느껴질때면

엘튼 존이 부른 부분은 RM올린 본인 파트 바로 다음의 지민이가 부르는 부분이다. RM이 부른 다음을 바로 이어 부른 것이다. 이렇게 화답하듯 이색적인 '비대면 듀엣'을 성사시키며 말미에 'Thanks, BTS' 라며 곡에 본인을 인용한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Permission to Dance'를 불러준 엘튼 존에게도 전 세계 음악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했다.

이것이 바로 클래스가 다른 레알 "본인 등판"인 것이다!! 

 

예전엔 세계적인 셀럽들과 맞팔이라도 되면 팬들 모두 놀라고 대견해했는데 오늘의 방탄소년단은 태그만 해도 전설들이 화답을 해주니 새삼 월드스타 덕질 중임을 눈으로 확인한 하루였다.

 

 

 

 

https://youtu.be/q6YAH8KxZJQ

7월 23일 부터 시작된 유튜브 쇼츠에 'Permission to Dance' 챌린지에도 엘튼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었다. 엘튼존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국제수화 안무를 따라 추는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