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38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다이칸야마 많이 걸어야 하니까 오오쿠보에서 돈부리 먹고 출발~다이칸야마를 향해 걷고 걷기!!지난번에 갔던 키르휘봉~ 아직은 오픈전이여서 들어가진 않았다..ㅋ이쁜하늘배경의 이쁜 맨션~ 저기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나~골목어귀에 신사가 보여~ 아침에 나와 숙소근처 돈부리야에서 내일모레까지만 한정으로 세일하는 메뉴를 골라 먹음..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서 하루종일 든든했음... 이날은 다이칸야마에서 가까운 JR인 시부야에서 걸어서 다이칸야마로~ 걸어가는 골목골목이 다 이쁘고 새롭고 날씨도 좋아서 발걸음도 가벼웠다. 너무이른시간이라 아기자기 이쁜가게가 많은 다이칸야마는 문을 다들 열지 않았고.. 걷고걸어서 나카메구로로 향했다. 2008. 11. 29.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신주쿠 신오오쿠보역에서 신주쿠까지 걷기... 그 유명한 코마극장이 보이고 곧 가부키쵸에 왔다는거지...잘생긴 호스트들을 볼수 있을까 기대에 찼지만 부끄러워서 그들을 빤히 볼수 없었다는..ㅡㅡ; 왠지 눈맞추면 날 호스트클럽으로 끌고 갈것 같앴음...ㅜㅠ 오까네 나이데쓰요~ 그리고 신주쿠역근처에 뿌연연기가득한 골목으로 후각에 의해 이끌려들어간 골목 그 유명한 야끼도리골목으로 들어가 혼자 앉아 소금맛야끼도리에 맥주 2잔마시고 빨개진 얼굴고 도쿄도청을 찾아나섬..내가좋아하는 야경 실컷보고, 그 유명하다던 LOVE조각도 찾고 다시 걸어서 숙소로~ 2008. 11. 29.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신오오쿠보 숙소가는길 신오오쿠보에 있는 민박집에 짐을 풀고 사진에는 어두워보이지만 6시도 안된 시각이였으리.. 한정거장거리의 신주쿠까지 철길을 따라 걸어가보기로 했다. 지난번에 가지 못했던 도쿄도청의 야경을 어떨지... 2008. 11. 28.
이케부쿠로 이야기 지금 세시가 넘었다..미쳤어..낼도 지각하면 죽이려 할텐데....ㅜㅠ 요즘 철야.야근때문에 밤낮이 바뀌었다...죽겠네 이거...ㅡㅜ 이제 바쁜것도 끝나고 뭘하고 놀지 고민이야...일본여행 포스팅이나 해볼까나????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이케부크로..일본에 도착해서 짐풀자마가 미친듯 찾아나섰던 곳...(그냥 올려본다..^^;;)넘 복잡하고 정신없고 익숙치 않은 일본의 전철노선때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무한정 좋았다..그냥 좋았다..일본의 공기를 들여마시고 있다는것 자체로도 너무 흥분되고 신난 일이였으니까...(그러고 보니 어제가 삼일절이였는데 이런 포스팅은...좀 그렇긴 하네...ㅡㅡ;;) 암튼... 약 20여일간 정신없이 바쁜와중에 잠시 짬이나서 멍하게 있노라면 문득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가 있는데, .. 200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