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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6

[14.11.13~16] 비행기 예약 하고 다음날 출발하는 큐슈 즉흥여행 - 북큐슈 레일패스 이용기 ​북규슈 레일패스를 일정에 맞게 이용하면 레일패스 하나로 북규슈의 여러지역을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답니다.게다가 기차여행이라니 낭만적이지요~ㅎㅎ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면 할인도 받으실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하데요. 하지만 저희는 넘 즉흥적인 여행 결정이라서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었지요~^^하카타역 표사는곳(きっぷうりば)에서 직접 샀습니다.가보시면 유용한 지도와 시간표도 한글로 구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래도 레일패스를 이용해서 후쿠오카 이외의 지역도 다닐 작정으로 일정중에 하루를 나가사키로 잡고 나가사키에 호텔을 여행 떠나오기 전날 운좋게 미리 예약해 두었답니다. 지도를 펼쳐놓고 레일패스로 다닐수 있는 곳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모두 돌아다니겠다는 불타는 의지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만여러가지 사정으로 일정.. 2015. 9. 26.
[14.11.13~16]비행기만 예약하고 다음날 출발하는 규큐 즉흥여행 - 후쿠오카 - 텐진, 나카스 西鉄福岡(天神)駅 (Nishitetsu-Fukuoka (Tenjin) Sta.) 후쿠오카에서 숙소도 하카타 근방이고 교통도 편하다보니 하카타지역에만 주로 있었는데요 또다른 번화가인 텐진과 밤문화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는 나카스 지역을 소개합니다. 니시테츠철도가 지나가는 텐진 역을 중심으로 지하와 지상에 유명 백화점과 맛집, 쇼핑거리가 밀집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도 있어서 화려한 전구불빛으로 거리마다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활동중인 여자 아이돌그룹의 팬사인회도 있었어요!! 인면석군 이네요!!ㅎ 텐진 지하상가입니다. 우리나라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떠올리면 될듯요.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옷가게 맛집이 밀집되어 있고 주변의 유명 백화점 .. 2015. 9. 25.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아자부주방,롯폰기 아자부쥬방에서부터 롯폰기까지 걸어가면서 만난 신사 도심속 곳곳에 저런크고 작은 신사들이 자주 나타나는데 역시 걸어다니기 때문에 얻을수 있는 특별함이랄까..ㅋ테디베어가게~다양한 모헤어와 실, 바늘 등을 파는 가게걷다보니 아사히 티비가 나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지나치리....ㅋ그리고 모리타워..그 유명한 거미조형물..롯폰기역을 지나 지난번에 가보지 못했던 미드타운으로 향하는 길.. 어느덧 해는 뉘엇뉘엇 져가고..이시각 5시 안된시간이였던듯...ㅋㅋ 정말 해 빨리지는 나라 일본!약간의 장노출로 찍어본 도쿄타워..멋지다!이번에도 들러주신 하드락 롯폰기!길가다 돈키호테가 있길래 구경함 해봄..커다란 수조마침 할로윈때문에 저런 마녀옷이 만엔이 넘는데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었다. 거리곳곳에도 마녀들과 특이한 복장으.. 2008. 11. 29.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시모키타자와 태고의달인을 즐기는 평일대낮의 일본초등생들..ㅋㅋ안제리카 빵집 이집 카레빵이 그렇게 유명하대서 들렀다. 목요일에만 카레를 따로 판다는데 마침 목요일이였던것.. 정말 사람들이 좁은 가게안에 바글바글.. 쇼지키신도이에서 신도이워커 시모키타자와편에 우에토아야와 쯔요시가 방문했던 곳이다. 빵맛또한 굿~순한맛에는 파래가루(?)가 매운맛에는 고추가루같은 빨간가루가 위에 솔솔 뿌려져있다. 시모키타자와에서도 발견한 디자인티셔츠스토어그라니피.... 이번에도 사가고 싶었지만...환률때문에...ㅜㅠ그 유명한 혼다극장!! 요동네 연극하는 사람들의 최종목표가 이 극장에서 연극하는거라는 얘기가 있다. (우에토아야가 주인공인 시모키타썬데이라는 드라마에서 그러더가..ㅋ)빌리지뱅가드라는 서점이 혼다극장 일층에 위치해있다. 일반서점처럼.. 2008. 11. 29.
[백수기념 기분전환프로젝트]도쿄걷기-하라주쿠,오모테산도 하라주쿠를 낮에 와보니 색다르다. 지난번엔 저녁쯤 왔으나 겨울이라 해도 금방떨어져서 조금 돌아다니니 금새 어두워졌었었다. 암튼 밝은 오전에 거리를 돌아다니니 오픈준비로 거리가 분주하다. 특이한 가게들을 하나하나 구경하고 검은색페도라도 하나 사서 쓰고다니고~ 각종명품샵들이 즐비한 오모테산도를 돌아다니며 즐겁게 눈으로만 쇼핑하고~ 메이지진구역앞에 여자들이 줄서있다가 우르르 가길래 혹시나 해서 따라갔더니 역시..쟈니즈샵들어가는 줄이였던거다...다음 들어가는 시간은 2시간뒤...룸메녀와 저녁에 롯폰기에서 만나기로 해서 눈물을 머금고 간판만 사진으로 찍어왔다. 다음은 시모키타자와로 고고씽~ 2008. 11. 29.
이케부쿠로 이야기 지금 세시가 넘었다..미쳤어..낼도 지각하면 죽이려 할텐데....ㅜㅠ 요즘 철야.야근때문에 밤낮이 바뀌었다...죽겠네 이거...ㅡㅜ 이제 바쁜것도 끝나고 뭘하고 놀지 고민이야...일본여행 포스팅이나 해볼까나???? 내가 꼭 가보고 싶었던 이케부크로..일본에 도착해서 짐풀자마가 미친듯 찾아나섰던 곳...(그냥 올려본다..^^;;)넘 복잡하고 정신없고 익숙치 않은 일본의 전철노선때문에 특별한 느낌은 없었고 무한정 좋았다..그냥 좋았다..일본의 공기를 들여마시고 있다는것 자체로도 너무 흥분되고 신난 일이였으니까...(그러고 보니 어제가 삼일절이였는데 이런 포스팅은...좀 그렇긴 하네...ㅡㅡ;;) 암튼... 약 20여일간 정신없이 바쁜와중에 잠시 짬이나서 멍하게 있노라면 문득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가 있는데, .. 2008. 3. 3.